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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3

[6박 8일 스페인 여행] 세비야 -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 @ 황금의 탑 & 세비야 대성당 & 세비야 거리 산책 [6박 8일 스페인 여행] 세비야 -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 @ 황금의 탑 & 세비야 대성당 & 세비야 거리 산책 론다에서 세비야까지는 당연히(ㅠㅠ) 버스로 이동했다. 다행히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세비야는 두번째 방문인데, 스페인 이미지가 가장 강한 도시가 세비야가 아닐까 한다. 세비야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대도시기도 한데, 대도시답게 볼거리도 많고 포토스팟도 넘쳐난다. 버스 안에서 찍어본 건물이다. 1900년대 초 만국박람회 때 지어진 건물들도 많다. 이건 또 다른 건물이다. 세비야는 정말 자유여행으로 구석구석 누빌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다. 론다에선 눈보라가 치고 난리였는데, 세비야 날씨는 진짜 맑아서 최고!!!였다. 세비야 와서야 드디어 스페인하면 생각했던 맑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다. 겨울에.. 2020. 1. 25.
[6박 8일 스페인 여행] @ 론다 - 전망 좋은 카페 추천(feat. 누에보다리 뷰) & 론다 거리 산책 [6박 8일 스페인 여행] [6박 8일 스페인 여행] @ 론다 - 전망 좋은 카페 추천(feat. 누에보다리 뷰) & 론다 거리 산책 론다에서 1시간도 구경 못 했는데, 자유시간을 줘서 그런가 엄청 오래 있었던 느낌이다. 투우장을 다녀와도 시간이 20분 남아서 집합시간 전까지 전망이 좋은 카페로 ㄱㄱㅆ 했다. 급하게 들어갔던터라 카페 이름 등은 안 적어왔다. 하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구글 스트리트 뷰로 찾아냈다. 이것이 바로 스트리트 뷰!!이다. 가로등을 따라서 쭈욱 난 길이 누에보 다리인데, 누에보 다리 가기 전 왼쪽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HOTEL DON MIGUEL 이라는 글자만 보이고, 오른쪽 문 위에는 뭐라고 적혀 있는지 잘 안 보이지만 여튼 여기가 맞다. 지도에서 HOTEL DON MIGUE.. 2020. 1. 25.
[6박 8일 스페인 여행] 론다 @ 누에보 다리 - 대박 절경 추천!, 투우장 [6박 8일 스페인 여행] 론다 @ 누에보 다리 - 대박 절경 추천!, 투우장 패키지 여행이라 금방 포스팅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4일째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까지 하면 딱 절반정도 포스팅한 것이다. 4일째는 전 일정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날이다. 버스 이동도 힘들지 않았고, 론다랑 세비야가 정말 좋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여행했을 때는 안달루시아 지역만 가기는 했지만, 그 때도 가장 좋았던 도시는 '세비야'였다. 가장 스페인다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래서 좋았다. ※ 과거 여행 경로 : 말라가 - 세비야 - 코르도바 - 그라나다 - 네르하 - 프리힐리아나 - 말라가 4일째는 뭔가를 엄청 많이 하기도 했고, 사진도 많으니 여러개 포스팅해봐야징 ㅋㅋㅋ 이 날, 오전엔 론다, 오후엔 세비야를 구경했다. .. 2020. 1. 22.
[6박 8일 스페인 여행]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관광! # 까를5세 궁전 & 헤네랄리페 후기 [6박 8일 스페인 여행]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관광! # 까를5세 궁전 & 헤네랄리페 후기 2월 6일 셋째날 (2) 알함브라 궁전에서 알카사바에 이어서 본 곳은 까를5세 궁전이다. 여기는 굳이 티켓을 보여주지 않아도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다. 어찌보면 알함브라의 4개 구역 중 가장 별로..여서 그럴 수도 있다. 여기로 입장하면 된다. 내부는 정말 의외다. 뭔가 그리스 신전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외부에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멋있었다. 기둥이 이오니아식, 도리아식 뭐 그런게 있는데 잘 몰라서 패쓰해야겠다. 기둥 양식은 내게 중요치 않아여 멋있으면 됐다. 2층에도 올라가볼수 있다. 2층이 나름 탁 트인 느낌이 나서 좋긴 하다. 자유시간을 15분이나 줬는데 더이상 할게 없어서 인증샷을 찍고 바로 나왔다. 여기..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