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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여행2

[6박 8일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시내(피카소 박물관 & 람브라스 거리) & 발렌시아 이동 [6박 8일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시내(피카소 박물관 & 람브라스 거리) & 발렌시아 이동 - 2월 5일 둘째날 (2) 바르셀로나 여행 둘째날 & 두번째 포스팅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나와서, 급하게 피카소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사실 그 전에 카사바트요랑 카사밀라를 구경했는데, 패키지의 한계..로 차창관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패키지를 싫어하면서 왜 패키지로 갔냐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예전에 혼자 다녀왔던 스페인 여행(안달루시아 지방만 다녀오긴 했지만)이 너무너무 빡셌다. 그리고 일주일 간의 제한된 시간 동안 가족을 이끌고 영어 안통하는 스페인에서 자유여행을 하자니 눈앞이 아찔해서 그냥 패키지를 구입했다. 하지만 다음 여행부턴 패키지 여행은 안 갈 것 같다. 자유가 넘나 제한되는 패키지여행.. 2020. 1. 20.
[6박 8일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시내 털기! 구엘공원 & 사그라다 파밀리아 & 람브라스거리 [6박 8일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시내 털기! 구엘공원 & 사그라다 파밀리아 & 람브라스거리 - 2월 5일 둘째날 - 첫번째 포스팅! 둘째날의 스페인 패키지 여행 일정이다. 구엘공원부터 시작되었는데, 패키지 여행은 넘 빡세다. 6시 기상, 7시 조식, 8시 출발, 8시 20분에 첫 시간대 구엘공원에 입장했다. 구엘공원은 추웠다. 이른 아침이라 더 춥게 느껴졌다. 난 코트밖에 안 가져왔는데 둘째날도 여전히 추울 뿐이었다. 날씨는 비가 올 것처럼 또 우중충충충하다. 일단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인 구엘공원, 사진으로만 보던 귀욤귀욤한 집이 요로코롬 뙇!!! 있었다. 근데 우중충한 날씨의 겨울이라 그런지 막 엄청 화려한 느낌은 안 들었다. 그냥 예쁜 집이구나정도?? 신기하긴 했지만 여튼 그랬다. 여행 매너리즘..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