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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여행2

[6박 8일 스페인 여행]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관광! # 까를5세 궁전 & 헤네랄리페 후기 [6박 8일 스페인 여행]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관광! # 까를5세 궁전 & 헤네랄리페 후기 2월 6일 셋째날 (2) 알함브라 궁전에서 알카사바에 이어서 본 곳은 까를5세 궁전이다. 여기는 굳이 티켓을 보여주지 않아도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다. 어찌보면 알함브라의 4개 구역 중 가장 별로..여서 그럴 수도 있다. 여기로 입장하면 된다. 내부는 정말 의외다. 뭔가 그리스 신전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외부에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멋있었다. 기둥이 이오니아식, 도리아식 뭐 그런게 있는데 잘 몰라서 패쓰해야겠다. 기둥 양식은 내게 중요치 않아여 멋있으면 됐다. 2층에도 올라가볼수 있다. 2층이 나름 탁 트인 느낌이 나서 좋긴 하다. 자유시간을 15분이나 줬는데 더이상 할게 없어서 인증샷을 찍고 바로 나왔다. 여기.. 2020. 1. 21.
[6박 8일 스페인 여행] 그라나다 이동 & 알함브라 궁전 & 알카사바 여행 후기 [6박 8일 스페인 여행] 그라나다 이동 & 알함브라 궁전 & 알카사바 여행 후기 - 2월 6일 셋째날 (1) 여행 셋째날!!!!!! 인데, 이 날이 가장 힘들었다. 버스 패키지여행은 넘나 힘든것 ㅠㅠㅠ 비추합니다. 5시 기상 6시 조식 7시 출발 일정이었고, 아침 7시에 출발한 버스는 휴게소에서 두 번 쉬었다. 그리고 결국 2시쯤 그라나다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일정 중 알함브라 궁전 밖에 없었는데 그럴만도 하다. 실제 관광 시간은 3시간도 안 되었기 때문이다. 나자리궁 코스가 빠진 일정이었기 때문에 사실 알함브라를 봤다고도 할 수 없을만큼 허접한 일정이었다. 다른 상품들도 죄다 나자리궁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아쉬웠다. 이건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도중 휴게소에서 찍은 냥이 사진..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