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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

[6박 8일 스페인 여행] 세비야 -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 @ 황금의 탑 & 세비야 대성당 & 세비야 거리 산책 [6박 8일 스페인 여행] 세비야 -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 @ 황금의 탑 & 세비야 대성당 & 세비야 거리 산책 론다에서 세비야까지는 당연히(ㅠㅠ) 버스로 이동했다. 다행히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세비야는 두번째 방문인데, 스페인 이미지가 가장 강한 도시가 세비야가 아닐까 한다. 세비야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대도시기도 한데, 대도시답게 볼거리도 많고 포토스팟도 넘쳐난다. 버스 안에서 찍어본 건물이다. 1900년대 초 만국박람회 때 지어진 건물들도 많다. 이건 또 다른 건물이다. 세비야는 정말 자유여행으로 구석구석 누빌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다. 론다에선 눈보라가 치고 난리였는데, 세비야 날씨는 진짜 맑아서 최고!!!였다. 세비야 와서야 드디어 스페인하면 생각했던 맑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다. 겨울에.. 2020. 1. 25.
[6박 8일 스페인 여행] 론다 @ 누에보 다리 - 대박 절경 추천!, 투우장 [6박 8일 스페인 여행] 론다 @ 누에보 다리 - 대박 절경 추천!, 투우장 패키지 여행이라 금방 포스팅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4일째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까지 하면 딱 절반정도 포스팅한 것이다. 4일째는 전 일정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날이다. 버스 이동도 힘들지 않았고, 론다랑 세비야가 정말 좋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여행했을 때는 안달루시아 지역만 가기는 했지만, 그 때도 가장 좋았던 도시는 '세비야'였다. 가장 스페인다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래서 좋았다. ※ 과거 여행 경로 : 말라가 - 세비야 - 코르도바 - 그라나다 - 네르하 - 프리힐리아나 - 말라가 4일째는 뭔가를 엄청 많이 하기도 했고, 사진도 많으니 여러개 포스팅해봐야징 ㅋㅋㅋ 이 날, 오전엔 론다, 오후엔 세비야를 구경했다. .. 2020. 1. 22.
[6박 8일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시내(피카소 박물관 & 람브라스 거리) & 발렌시아 이동 [6박 8일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시내(피카소 박물관 & 람브라스 거리) & 발렌시아 이동 - 2월 5일 둘째날 (2) 바르셀로나 여행 둘째날 & 두번째 포스팅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나와서, 급하게 피카소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사실 그 전에 카사바트요랑 카사밀라를 구경했는데, 패키지의 한계..로 차창관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패키지를 싫어하면서 왜 패키지로 갔냐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예전에 혼자 다녀왔던 스페인 여행(안달루시아 지방만 다녀오긴 했지만)이 너무너무 빡셌다. 그리고 일주일 간의 제한된 시간 동안 가족을 이끌고 영어 안통하는 스페인에서 자유여행을 하자니 눈앞이 아찔해서 그냥 패키지를 구입했다. 하지만 다음 여행부턴 패키지 여행은 안 갈 것 같다. 자유가 넘나 제한되는 패키지여행.. 2020. 1. 20.